부담경감크레딧 사용처 총정리|50만원 지원으로 전기·가스·수도·4대보험 자동이체 하는 법
부담경감크레딧은 소상공인의 고정비를 줄여주는 최대 50만원 지원제도입니다. 전기·가스·수도 같은 공공요금과 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등 4대 보험료까지 카드 자동이체로 손쉽게 차감할 수 있어요. 아래에서 공식 안내 기준으로 사용처·자동이체·제한·소멸기한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
부담경감크레딧 한눈에 보기
- 대상/목적 : 연 매출액 3억원 이하 소상공인 고정비 부담 경감
- 지원금액 : 최대 50만원 (카드 등록 후 결제 시 자동 차감)
- 사용기한 : 2025년 12월 31일까지 (잔액 소멸)
- 공식 안내 : 사업 소개 · 소상공인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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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처 총정리 (전기·가스·수도·4대보험)
공공요금
- 전기요금 : 한국전력공사 고지분 자동납부 안내
- 도시가스요금 : 지역 도시가스사 고지분(각 사 고지·카드자동이체 기준 적용)
- 수도요금 : 지자체 상·하수도 고지분 (아파트 관리비 포함분 제외)
4대 보험료
- 국민연금 : 국민연금공단 · 인터넷 납부
- 건강보험 :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 · 카드납부 안내
- 고용·산재보험 : 고용·산재 토탈서비스 (근로복지공단)
중요 : 본인 명의 개인 카드만 가능. 가족·법인·일부 BC·무기명 선불카드는 제한될 수 있음.
자동이체와 함께 쓰는 법
- 카드 등록 : 지원시스템에서 본인 명의 카드 등록
- 납부처 자동이체 : 이미 자동이체 중이라면 유지. 등록 카드로 크레딧 우선 차감
- 전기요금 : 한전 자동납부 신청/변경 바로가기
- 4대보험 : 징수포털에서 자동이체 신청/해지 · 카드납부 안내
- 고용·산재 : 사업장 로그인 후 토탈서비스에서 신고/납부
수수료 유의 : 일부 카드 납부 시 대행수수료(예: 0.8%/0.5%)가 붙을 수 있습니다. 공단·카드사 공지 확인.
FAQ
Q1. 자동이체 중인데도 크레딧이 먼저 쓰이나요?
네. 등록 카드로 청구되는 금액에 대해 부담경감크레딧이 우선 차감되고, 잔액만 결제됩니다.
Q2. 사용기한은 언제까지인가요?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미사용 잔액은 소멸되니 자동이체에 붙여두세요.
Q3. 사업장 전기요금도 가능한가요?
예. 한전 고지 전기요금은 카드 자동납부를 통해 적용됩니다. 한전 안내
Q4. 4대보험 자동이체는 어디서 신청하나요?
징수포털 자동이체 메뉴에서 계좌·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해지할 수 있습니다.
Q5. 수도나 도시가스는 어디서 설정하나요?
지자체·지역 도시가스사 기준을 따릅니다. 카드 자동이체 등록이 가능한 납부건에 한해 크레딧이 적용됩니다.
체크리스트
- 카드 등록을 먼저 완료한다. (지원시스템)
- 매달 빠져나가는 전기·가스·수도·4대보험을 자동이체로 묶는다.
- 결제 수단이 등록 카드인지 확인한다.
- 12월 31일 전에 잔액이 남지 않도록 체크한다.
마무리
부담경감크레딧은 고정비를 즉시 낮추는 가장 간단한 방법입니다. 지금 신청·조회 후, 자동이체로 연결해 소멸 없이 100% 활용하세요.

